제 119회 헐링햄 오픈
제 119회 헐링햄 오픈에서 알레그리아 팀을 22대 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필라라 피아제 팀.
일라리오 울로아(Hilario Ulloa), 판초 벤사돈(Pancho Bensadon), 세바스천 멜로스(Sebastian Merlos), 그리고 프란시스코 드 나르베즈(Francisco de Narvaez)로 이뤄진 필라라 피아제 팀은 두 번째 처커(Chukker)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4대 4로 비겼으며, 이 경기는 헐링햄 오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점수(40골)를 기록한 매치이기도 합니다. 헐링햄 오픈 역사상 두 팀이 가장 많은 합산 점수를 기록한 경기는 바로 2006년 라 파라이소 팀이 차파 II 팀을 24대 17로 이기며 한 매치에서 41점이 기록된 경기입니다.
세 번째 처커에서 벤사돈이 득점한 3점과 같은 팀의 일라리오 울로아가 득점한 2점에 힘입어 필라라 피아제 팀은 9대 5로 점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스위스 주얼리 & 워치메이커 피아제를 대표하는 폴로 팀 필라라는 네 번째 처커 이후 12대 6으로 선두를 지키며 알레그리아 팀의 맹렬한 추격을 저지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처커에서 알레그리아는 필라라를 6대 2로 이기며 14대 12로 점수 격차를 2점차로 줄였습니다.
알레그리아는 다섯 번째 처커에서 혼신을 다해 싸워 필라라를 3대 2로 이겼고, 마지막 한 처커를 남겨두고 1점차인 16대 15까지 추격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처커에서 필라라 피아제는 6점을 득점하며 게임을 주도해 나갔으나 알레그리아는 3점 밖에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게임 종료를 알리는 나팔이 울리자 22대 18로 우승한 필라라 피아제 팀은 기쁨에 넘친 세러모니를 펼쳤습니다.
